fun <T> identity(value: T): T {
return value
}
class Box<T>(val value: T)
@Test
fun `제네릭 함수`() {
assertEquals(42, identity(42))
assertEquals("Hello", identity("Hello"))
}
@Test
fun `제네릭 클래스`() {
val intBox = Box(42)
val stringBox = Box("Hello")
assertEquals(42, intBox.value)
assertEquals("Hello", stringBox.value)
}
자바와 마찬가지로 제네릭 타입의 타입 인자는 컴파일 시점에만 존재
타입 인자가 실행 시점에 지워지므로 타입 인자가 있는 타입(제네릭 타입)을 is 연산자를 사용해 검사 불가
인라인 함수의 타입 매개변수를 refied로 표시해서 실체화하면 실행 시점에 그 타입을 is로 검사하거나 java.lang.Class 인스턴스를 얻을 수 있다.
변성은 기저 클래스가 같고 타입 파라미터가 다른 두 제네릭 타입 사이의 상위/하위 타입 관계가 타입 인자 사이의 상위/하위 타입 관계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명시하는 방법
open class Animal
class Dog : Animal()
class Box<out T>(val value: T)
@Test
fun `변성 테스트`() {
val dogBox: Box<Dog> = Box(Dog())
val animalBox: Box<Animal> = dogBox // out 키워드로 캐스팅 가능
assertTrue(animalBox is Box<Animal>)
}
제네릭 클래스의 타입 파라미터가 out 위치에서만 사용되는 경우(생산자) 그 타입 파라미터를 out으로 표시해서 공변적으로 만들 수 있다.
코틀린의 읽기 전용 List 인터페이스는 공변적이다.
따라서 List은 List<Any)의 하위 타입이다.
공변적인 경우와 반대로 제네릭 클래스의 타입 파라미터가 in 위치에서만 사용되는 경우(소비자) 그 타입 파라미터를 in으로 표시해서 반공변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함수 인터페이스는 첫 번째 타입 파라미터에 대해서는 반공변적이고, 두 번째 타입 파라미터에 대해서는 공변적이다.
그래서 (Animal) → Int는 (Cat) → Number의 하위 타입이다.
코틀린에서는 제네릭 클래스의 공변성을 전체적으로 지정하거나(선언 지점 변성) 구체적인 사용 위치에서 지정할 수 있다. (사용 지점 변성)
제네릭 클래스의 타입 인자가 어떤 타입인지 정보가 없거나 타입 인자가 어떤 타입인지가 중요하지 않을 때 스타 프로젝션(*) 구문을 사용할 수 있다.
📕 애노테이션과 리플렉션 요약
코틀린에서 애노테이션을 적용할 때 사용하는 문법은 자바와 거의 동일
코틀린에서는 자바보다 더 넓은 대상에 애노테이션을 적용 가능 (ex. 파일과 식(expression))
애노테이션 인자로 원시 타입 값, 문자열, 이넘, 클래스 참조, 다른 애노테이션 클래스의 인스턴스, 그리고 지금까지 말한 여러 유형의 값으로 이뤄진 배열을 사용 가능
@get:Rule을 사용해 애노테이션의 사용 대상을 명시하면 한 코틀린 선언이 여러 가지 바이트 코드 요소를 만들어내는 경우 정확히 어떤 부분에 애노테이션을 적용할지 지정 가능
애노테이션 클래스를 정의할 때는 본문이 없고 주 생성자의 모든 파라미터를 val 프로퍼티로 표시한 코틀린 클래스를 사용
@Target(AnnotationTarget.CLASS, AnnotationTarget.FUNCTION)
@Retention(AnnotationRetention.RUNTIME)
annotation class MyAnnotation(val name: String, val value: Int)
메타애노테이션을 사용해 대상, 애노테이션 유지 방식 등 여러 애노테이션 특성을 지정 가능
@Target(AnnotationTarget.CLASS, AnnotationTarget.FUNCTION) // 애노테이션 적용 대상
@Retention(AnnotationRetention.RUNTIME) // 애노테이션 유지 방식
@MustBeDocumented // 문서화 여부
annotation class MyAnnotation(val name: String, val value: Int)
리플렉션 API를 통해 실행 시점에 객체의 메소드와 프로퍼티를 열거하고 접근 가능
리플렉션 API에는 클래스(KClass), 함수(KFunction) 등 여러 종류의 선언을 표현하는 인터페이스 제공
클래스를 컴파일 시점에 알고 있다면 KClass 인스턴스를 얻기 위해 ClassName::class를 사용
하지만 실행 시점에 obj 변수에 담긴 객체로부터 KClass 인스턴스를 얻기 위해서는 obj.javaClass.kotlin을 사용
KFunction과 KProperty 인터페이스는 모두 KCallable을 확장
KClassable은 제네릭 call 메소드를 제공
KCallable.callBy 메소드를 사용하면 메소드를 호출하면서 디폴트 파라미터값을 사용 가능
KFunction0, KFunctiuon1 등의 인터페이스는 모두 파라미터 수가 다른 함수를 표현하며, invoke 메소드를 사용해 함수 호출 가능
KProperty0는 최상위 프로퍼티나 변수, KProperty1은 수신 객체가 있는 프로퍼티에 접근할 때 쓰는 인터페이스
두 인퍼테이스 모두 GET 메소드를 사용해 프로퍼티 값을 가져올 수 있음
KMutableProperty0과 KMutableProperty1은 각각 KProperty0과 KProperty1을 확장하며, set 메소드를 통해 프로퍼티값을 변경할 수 있게 지원
제네릭 타입 파라미터
제네릭 함수와 프로퍼티
어떤 특정 타입을 저장하는 리스트 뿐 아니라, 모든 리스트를 다룰 수 있는 함수를 원할 때 제네릭 함수를 작성
컴파일러는 두 리스트를 서로 다른 타입으로 인식하지만 실행 시점에 그 둘은 완전히 같은 타입의 객체
타입 파라미터가 2개 이상이라면 모든 타입 파라미터에 *를 포함
@Test
fun `실행 시점의 제네릭`() {
fun printSum(c: Collection<*>): Int {
val intList = c as? List<Int>
?: throw IllegalArgumentException("List is expected")
return intList.sum()
}
val actual = listOf(1, 2, 3)
assertEquals(6, printSum(actual))
// 실행 시점에는 제네릭 타입의 타입 인자를 알 수 없으므로 캐스팅은 항상 성공
assertThrows<IllegalArgumentException> {
printSum(setOf(1, 2, 3))
}
// 잘못된 타입의 원소가 들어있는 리스트를 전달하면 실행 시점에 ClassCaseException 발생
assertThrows<ClassCastException> {
printSum(listOf('a', 'b', 'c'))
}
}
코틀린 컴파일러는 컴파일 시점에 타입 정보가 주어진 경우에는 is 검사를 수행하게 허용
fun printSum(c: Collection<Int>): Int {
if (c is List<Int>) {
return c.sum()
}
throw IllegalArgumentException("is not list")
}
assertEquals(6, printSum(listOf(1, 2, 3)))
assertThrows<IllegalArgumentException> {
printSum(setOf(1, 2, 3))
}
실체화한 타입 파라미터의 제약
아래의 경우 실체화한 타입 파라미터 사용 가능
타입 검사와 캐스팅(is, !is, as, as?)
코틀린 리플렉션 API(::class) → 10장에서 설명
코틀린 타입에 대응하는 java.lang.Class를 얻기(::class.java)
다른 함수를 호출할 때 타입 인자로 사용
하지만 아래와 같은 일은 할 수 없음
타입 파라미터 클래스의 인스턴스 생성하기
타입 파라미터 클래스의 동반 객체 메소드 호출하기
실체화한 타입 파라미터를 요구하는 함수를 호출하면서 실체화하지 않은 타입 파라미터로 받은 타입을 타입 인자로 넘기기
클래스, 프로퍼티, 인라인 함수가 아닌 함수의 타입 파라미터를 refied로 지정하기
변성: 제네릭과 하위 타입
List<String>와 List<Any>와 같이 기저 타입이 같고 타입 인자가 다른 여러 타입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하는 개념
✅ 변성을 잘 활용하면 사용에 불편하지 않으면서 타입 안전성을 보장하는 API를 만들 수 있다.
변성이 있는 이유: 인자를 함수에 넘기기
List<Any> 타입의 파라미터를 받는 함수에 List<String>을 넘기면 안전할까❓
String 클래스는 Any를 확장하므로, Any 타입 값을 파라미터로 받는 함수에 String 값을 넘겨도 안전
하지만 Any와 String이 List 인터페이스의 타입 인자로 들어가는 경우 자신 있게 안전성을 말할 수 없음
val strings = mutableListOf(1, 2.0, "abc", "bac")
strings.add("asbc")
println(strings.maxBy { it.length }) // Type mismatch 에러
공변성: 하위 타입 관계를 유지
A가 B의 하위 타입일 때 Producer<A>가 Producer<B>의 하위 타입이면 Peoducer는 공변적
이를 하위 타입 관계가 유지된다고 설명
예를 들어 Cat가 Animal의 하위 타입이기 때문에 Producer<Cat>은 Producer<Animal>의 하위 타입
코틀린에서 제네릭 클래스가 타입 파라미터에 대해 공변적임을 표시하려면 타입 파라미터 이름 앞에 out을 명시
interface Producer<out T> { // 클래스가 T에 대해 공변적이라고 선언
fun produce(): T
}
클래스의 타입 파라미터를 공변적으로 만들면 함수 정의에 사용한 파라미터 타입과 타입 인자의 타입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그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함수 인자나 반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open class Animal {
fun feed() { ... }
}
// T 타입 파라미터에 대해 아무 변성도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무공변성)
// 고양이 무리는 동물 무리의 하위 클래스가 아니다.
class Herd<T : Animal> {
val size: Int get() = ...
operator fun get(i: Int): T { ... }
}
// 고양이 무리를 넘기면 타입 불일치(type mismatch) 오류 발생
fun feedAll(animals: Herd<Animal>) {
for (i in 0 until animals.size) {
animals[i].feed()
}
}
class Cat : Animal() {
fun cleanLitter() { ... }
}
fun takeCareOfCats(cats: Herd<Cat>) {
for (i in 0 until cats.size) {
cats[i].cleanLitter()
// feedAll(cats) // type mismatch
}
}
---
// TOBE
// Herd를 공변적인 클래스로 만들고
class Herd<out T : Animal> {
...
}
// 호출 코드를 적절히 변경
fun takeCareOfCats(cats: Herd<Cat>) {
for (i in 0 until cats.size) {
cats[i].cleanLitter()
}
feedAll(cats)
}
클래스 멤버를 선언할 때 타입 파라미터를 사용할 수 있는 지점은 모두 인(in)과 아웃(out)위치로 나뉜다.
MutableList<Any?>는 모든 타입의 원소를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리스트
반면 MutableList<>는 어떤 정해진 구체적인 타입의 원소만을 담는 리스트지만 그 원소의 타입을 정확히 모른다는 사실을 표현
@Test
fun `타입 인자 대신 * 사용`() {
val anyList: MutableList<Any?> = mutableListOf('a', 1, "qwe")
anyList.add(42) // Any 타입의 원소 추가 가능
assertEquals<MutableList<Any?>>(mutableListOf('a', 1, "qwe", 42), anyList)
val chars = mutableListOf('a', 'b', 'c')
// 어떤 구체적인 타입의 원소를 담는 리스트이지만 그 타입을 모름
val unknownElements: MutableList<*> = chars
// unknownElements.add(42) // 컴파일러는 이 메소드 호출을 금지(The integer literal does not conform to the expected type Nothing)
assertEquals('a', unknownElements.first()) // 원소를 가져오는 것은 안전
}
타입 파라미터를 시그니처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거나 데이터를 읽기는 하지만 그 타입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와 같이 타입 인자 정보가 중요하지 않을 때도 스타 프로젝션 구문을 사용
fun printFirst(list: List<*>): Any? { // 모든 리스트를 인자로
if (list.isNotEmpty()) { // isNotEmpty()에서는 제네릭 타입 파라미터를 사용하지 않음
return list.first() // first()는 Any?를 반환하지만 여기서는 그 타입만으로 충분
}
throw IllegalArgumentException("list is empty")
}
assertEquals("Svetlana", printFirst(listOf("Svetlana", "Dmitry")))
애노테이션 선언과 적용
애노테이션 적용
애노테이션의 인자로는 아래 항목들이 들어갈 수 있다.
원시 타입의 값
문자열
enum
클래스 참조
다른 애노테이션 클래스
그리고 지금까지 말한 요소들로 이뤄진 배열
애노테이션 인자를 지정하는 문법은 자바와 약간 다르다.
클래스를 애노테이션 인자로 지정할 때는 @MyAnnotation(MyClass::class)처럼 ::class를 클래스 이름 뒤에 뒤에 넣어야 한다.
다른 애노테이션을 인자로 지정할 때는 인자로 들어가는 애노테이션의 이름 앞에 @를 넣지 않아야 한다.
배열을 인자로 지정하려면 @RequestMapping(path = arrayOf("/foo", "/bar"))처럼 arrayOf 함수를 사용한다.
자바에서 선언한 애노테이션 클래스를 사용한다면 value라는 이름의 파라미터가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가변 길이 인자로 변환된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JavaAnnotationWithArrayValue("abc", "foo", "bar")처럼 arrayOf 함수를 쓰지 않아도 된다.
애노테이션 인자를 컴파일 시점에 알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임의의 프로퍼티를 인자로 지정할 수는 없다.
프로퍼티를 애노테이션 인자로 사용하려면 그 앞에 const 변경자를 붙여야 한다.
const val TEST_TIMEOUT = 100L
@Test(timeout = TEST_TIMEOUT) fun testMethod() { ... }
메타 애노테이션: 애노테이션을 처리하는 방법 제어
자바와 마찬가지로 코틀린 애노테이션 클래스에도 애노테이션을 붙일 수 있다.
애노테이션 클래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애노테이션을 메타애노테이션이라고 부른다.
@Target 메타애노테이션은 애노테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요소의 유형을 지정
애노테이션 클래스에 대해 구체적인 @Target을 지정하지 않으면 모든 선언에 적용할 수 있는 애노테이션이 된다.
@Target(AnnotaionTarget.PROPERTY)
annotation class JsonExclude
✅ @Retention 애노테이션
@Retention은 정의 중인 애노테이션 클래스를 소스 수준에서만 유지할지 .class 파일에 저장할지, 실행 시점에 리플렉션을 사용해 접근할 수 있게 할지를 지정하는 메타애노테이션이다.
리플렉션
리플렉션은 실행 시점에 (동적으로) 객체의 프로퍼티와 메소드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
보통 객체의 메소드나 프로퍼티에 접근할 때는 프로그램 소스코드 안에 구체적인 선언이 있는 메소드나 프로퍼티 이름을 사용하며, 컴파일러는 그런 이름이 실제로 가리키는 선언을 컴파일 시점에 (정적으로) 찾아내서 해당하는 선언이 실제 존재함을 보장한다.
하지만 타입과 관계없이 객체를 다뤄야 하거나 객체가 제공하는 메소드나 프로퍼티 이름을 오직 실행 시점에만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예로 JSON 직렬화 라이브러리가 그런 경우다. 직렬화 라이브러리는 어떤 객체든 JSON으로 변환할 수 있어야 하고, 실행 시점이 되기 전까지는 라이브러리가 직렬화할 프로퍼티나 클래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다. 이런 경우 리플렉션을 사용해야 한다.
코틀린에서 리플렉션을 사용하려면 두 가지 서로 다른 리플렉션 API를 다뤄야 한다.
첫 번째는 자바가 java.lang.reflect 패키지를 통해 제공하는 표준 리플렉션
코틀린 클래스는 일반 자바 바이트코드로 컴파일되므로 자바 리플렉션 API도 코틀린 클래스를 컴파일한 바이트코드를 완벽히 지원
두 번째 API는 코틀린이 kotlin.reflect 패키지를 통해 제공하는 코틀린 리플렉션 API
자바에는 없는 프로퍼티나 널이 될 수 있는 타입과 같은 코틀린 고유 개념에 대한 리플렉션을 제공
하지만 현재 코틀린 리플렉션 API는 자바 리플렉션 API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복잡한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음
@Test
fun `Kclass`() {
class Person(val name: String, val age: Int)
val person = Person("Alice", 29)
val kClass = person.javaClass.kotlin
assertEquals("Person", kClass.simpleName) // 클래스 이름
kClass.memberProperties.forEach { println(it.name) } // 클래스에 들어있는 프로퍼티 이름
}
KClass는 클래스 내부를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소드를 제공
interface KClass<T : Any> {
val simpleName: String?
val qualifiedName: String?
val members: Collection<KCallable<*>>
val constructors: Collection<KFunction<T>>
val nestedClasses: Collection<KClass<*>>
...
}
리플렉션을 사용한 객체 직렬화 구현
기본적으로 직렬화 함수는 객체의 모든 프로퍼티를 직렬화
private fun StringBuilder.serializeObject(obj: Any) {
val kClass = obj.javaClass.kotlin // 객체의 KClass를 얻는다.
val properties = kClass.memberProperties // 클래스의 모든 프로퍼티를 얻는다.
properties.joinToStringBuilder(
this, prefix = "{", postfix = "}") { prop ->
serializeString(prop.name) // 프로퍼티 이름을 얻는다.
append(": ")
serializePropertyValue(prop.get(obj)) // 프로퍼티 값을 얻는다.
}
}
애노테이션을 활용한 직렬화 제어
JSON 직렬화 과정에서 @JsonExclude를 사용하여 특정 필드들을 제외할 수 있다.